스마트스토어 3주 차 - 유입수와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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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입수 증가

저번 주에 이어서 유입수가 증가하고 있다. 최고 유입수는 96인데 그다음 날 토요일 바로 51로 곤두박질쳤다. 이런 상황도 재미있다. 상품을 막 올리는 것이 아니고 키워드를 찾아서 올리니 유입수가 늘긴 느는구나라는 생각에 키워드 찾는 게 힘들다가도 '아 이래서 해야 하는구나' 싶다. 

 

 

2. 매출 기록 

지난 주 99,000원에서 아주 조금 더 늘기는 했는데 환불이 한 건이 있어서 이 부분은 아쉽다. 그래도 월요일에 신규 1건에서 목, 금, 토에 여러 건의 주문이 발생해서 참 다행이었다. 그리고 오늘 일요일도 주문이 한 건이 있다. 아쉬운 것은 너무나도 적은 금액의 상품들이라는 것이다. 좀 더 금액 있는 상품의 키워드를 찾아봐야겠다. 

 

3. 상품 수 100개 등록 

나는 현재 상품이 103개 등록이 되어 있다. 하지만 이 중 코칭을 시작한 후 등록한 상품은 59개이다. 이전의 상품들은 다 허수라고 보면 된다. 2020년 5월 경에 만들어 놓은 스토어에서 찔끔찔끔 상품을 올렸던 것이 41개이고 결제도 없고 유입도 거의 없다. 이 당시에는 아무 전략 없이 내가 그냥 올리고 싶은 것을 올렸기 때문이다. 

 

4. 리뷰 문자 보냄

대체 왜 우리 고객님들은 리뷰를 등록하지 않으실까. 리뷰 요청 문자를 배송 완료 날에 맞춰 문자를 보냈는데 아무도 등록하지 않으셨다. 나는 네이버페이 리뷰 포인트를 하나도 빠짐없이 참여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이 부분이 더 아쉽게 느껴진다. 하지만 나 같은 경우도 포인트 지급 마감일에 임박해서 쓰는 경우도 있으니까 좀 더 기다려 봐야겠다. 

 

4. 키워드 찾기의 어려움

이번주는 키워드를 찾고 상품을 등록하는데 꽤나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진도가 지지부진했고 내가 올린 상품들도 마음에 들지 않아 그냥 마음이 지치기도 했다. 그리고 찾은 키워드 중 없는 상품들도 많았다. 심지어 목표했던 상품의 등록수를 다 채우지 못하기도 했고 멘토님께 질문도 많이 하지 못했다. 하지만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 상품이라고 고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은 편견이었다. 일단은 나의 주관적인 생각은 버리고 앞만 보고 상품을 등록해 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