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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세제 개편 추진할까? 소득세, 양도세, 보유세 부담 커진다 정부의 부동산 세재 개편 추진 지난 6월 17일 21번째 부동산 대책 이후 정부가 또 한 번의 부동산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그 대책은 부동산 세제 개편이라는 키워드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지난 대책 이후 정책의 효과적 측면에서 전셋가 급증, 실수요자에게는 불리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번에 내놓을 부동산 세재 개편은 어떠한 결과를 낼지 궁금합니다. 이번 이슈를 위해 꼭 알아봐야 하는 소득세, 양도세, 보유세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거주자 위주로 부동산 세제를 개편한다. 정부는 실거주자 위주로 부동산 세제를 개편해 투기 과열을 부추기는 다주택자나 갭투자자의 세부담을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기존에 3 주택자 이상에만 적용되는 전세보증금에 대한 과세 대상을 2 주택자로 확대하는 방안.. 2020. 6. 24.
은마아파트 사례로 알아본 재건축부담금이란? 강남 재건축부담금 최대 7억 원 - 은마아파트 사례로 본 재건축부담금의 정의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 방안에 따르면 강남 5개 단지의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부담금(재건축부담금) 시뮬레이션 결과 강남 5개 단지의 평균 재건축부담금이 4억 4천만~5억 2천만 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국토부는 하반기부터 한남연립 아파트 단지 (17억원)와 두산 연립 단지(4억 원)를 시작으로 징수를 시작합니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앞서 62개 조합에 약 2533억 원의 부담금 예정액을 지난 2018년 4월부터 이달까지 통지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은마아파트의 조합원 부담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란? 재건축으로 인해 조합원이 얻은 이익이 인근 집값 상승분과 비용 등을 제외하고 .. 2020. 6. 18.
6.17 부동산 대책은? 규제지역 확대, 갭투자 차단, 법인 부동산 종부세 인상 등 부동산 대책 발표 - 규제지역 확대, 갭투자 차단, 법인 부동산의 종부세 인상 등 오늘 오전 정부의 부동산 관련 큰 이슈가 있었습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 종로구 정부 서울 청사 합동 브리핑실에서 갭투자 규제를 중심으로 한 21번째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투기수요를 근절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한다는 원칙 아래 주택시장 과열 요인을 차단하는 데 있습니다.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열지역에 투기 수요 유입 차단 최근 주택 가격 급등세를 보이는 경기, 인천, 대전, 청주에 대해서 조정대상 지역과 투기과열지구 추가 지정했습니다. 조정대상지역 지정 후에도 과열이 지속되고 있거나, 비규제지역 중 과열이 심각한 지역 중 경기 10개 지역, 인천 3개 지역, 대전 4개 지역을 투기 과.. 2020. 6. 17.
수도권 부동산 대부분 대출규제 확대로 알아보는 핀셋규제와 풍선효과란?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대출규제가 확대될까? 최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부동산 집값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자 새로운 초강력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로써 벌써 현 정부의 21번째 부동산 대책입니다. 그동안은 정부의 규제 > 주춤 > 상승 > 규제 > 주춤 > 상승 이러한 추세를 이어갔는데요. 빠르면 내일 발표될 부동산 대책은 어떤 내용으로 제시될지 예측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항상 언급이 되는 핀셋 규제와 풍선효과의 용어에 대해 자세히 살펴 보록 하겠습니다. 조정 대상 지역을 대폭 확대 수도권 중에서 서울 전역 25개 구와 경기도 과천, 성남, 수원 팔달, 용인 수지, 기흥 등 총 44개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집값이 많이 오른 인천.. 2020.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