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7 스마트스토어 13주차 창업일지 - 높은 마진을 가져다 줄 상품이 필요해 8월 정산을 완료하였다. 일반적인 통계 > 판매분석 > 판매성과의 마지막 표의 환불금액에는 환불 상품 비만 포함되어 있고 배송비는 빠지지 않게 계산된다. 때문에 내가 하나하나 환불 배송비까지 빼고 정산해야 해서 주문건수가 많아질수록 여간 헷갈리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정산 내역 상세를 보고 네이버 수수료까지 모두 계산해보았다. 정산해 놓고 보니 정말 순이익이 이렇게 적어질 수가.. 여름 시즌이 끝나면서 매출도 많이 떨어졌고 요즘 주로 팔리고 있는 상품은 3~4천원대의 상품이다. 이 상품들도 다른 상품과의 가격 경쟁력을 챙기다 보니 몇백 원의 마진만 남기고 있다. 그나마 마진이 얼마 안 남기고 있으니 이 정도로 꾸준히 팔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에 수수료까지 빠지니 ㅋㅋㅋ 정산 후 남은 순이익은 정말.. 2021. 9. 5. 스마트스토어 창업일지 - 대량 주문이 들어오는 꿈😜 대량주문이 들어오는 꿈을 꾸었다. 신규 주문 건에 70이 적혀 있는 짜릿함이란.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은 꿈이었지만 기분이 좋기도 하고 잠을 깨고 나서는 썩 좋지 않은 그런 이상한 마음. 요즘에는 내가 신경 쓰고 걱정하고 있는 일들이 자주 꿈에 나온다. 백신 맞기 전에 걱정을 하고 잤더니 백신 맞고 엄청 아픈 꿈을 꾸었고 회사 일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받는 일이 있어서 꿈에서는 출근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출근해서 일을 마무리하고.. 잠을 자도 잔 것이 아닌 것 같은 느낌 스마트스토어도 그만큼 내가 많이 신경 쓰고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 같다. 내 모든 열정을 쏟지 않으면서 스트레스만 받고 있는 그러한 상황. 기계처럼 무감정으로 지속해 나가는 연습이 필요하다. 2021. 9. 5. 스마트스토어 창업일지 - 그저 그런 유입수 8월 초 150을 넘었던 유입수는 100까지 하락한 후 도무지 올라올 생각을 안 한다. 여름 시즌이 끝이라 그런 것도 있고 여러모로 상품들이 상위 노출이 안돼서 유입이 안 되는 것 같다. 지난주만 해도 60~80까지 하락한 적도 있어지만 이번 주는 그래도 안정적인 100을 유지했다. 드디어 상품등록수 200 돌파 다른 분들보다 상품등록수는 조금 느린 것 같다. 코칭 전에 등록한 (유입이 거의 없는) 상품 44개를 포함하고 있으니 더 적다고 봐야할 것이다. 새삼 반성하게 된다. 처음에는 100개도 멀어 보였고 200은 더 멀게 느껴졌는데 그래도 이만큼 한 것에 대해 아주 조금은 칭찬해 주고 싶다. 지금이야 코칭이 있기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상품을 등록하는 것이 있다. 후에도 꾸준히 상품 등록할 수 있도록 지.. 2021. 8. 29. 스마트스토어 창업일지 12주차 8월 초에 비하면 이번 주는 별다른 CS 없이 지나간 것 같다. 주문이 들어온 상품이 기능은 똑같으나 디자인이 조금 바뀌어서 고객에게 미리 안내드리고 발송해 드렸다. 쿨하게 받아주셔서 '네' 라고 대답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상품의 디자인이 바뀌거나 품절이 되었거나 하는 상황을 마주하는 것은 여전히 참 적응이 되지 않는다. 회사에서 일하다가도 신규 주문이 들어오면 그 상품이 있는지 없는지 빨리 확인을 해야지 마음이 놓인다. 만사 다 재쳐 두고 찾게 되는 상품번호.. 앞으로 상품 등록 수가 많아질 수록 더 자주 겪을 일일 텐데 무뎌질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전에는 품절 확인을 하나하나 하기도 했는데 상품이 많아질수록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다. 뭐 어떻게든 다 지나가게 되겠지. 2021. 8. 28. 이전 1 2 3 4 5 ··· 15 다음